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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항선 트레인 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
아산의 ‘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’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. 아산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‘히어로 컨소시엄(㈜엘드건설, ㈜도시문화 미래세움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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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종시, 원안보다 자족 능력 3배로”
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 세종시 대안과 관련, “원안보다 세 배 이상의 자족능력을 가진 도시를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“이를 위해 정부가 각종 시뮬레이션(모의실험)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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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문산 관광지개발 사업 시동
박성효 대전시장 등 시민들이 보문산 지하동굴 앞에서 아쿠아월드 기공식을 갖고있다. [대전시청 제공] 대전 보문산 관광지개발 사업이 본격화 됐다. 4일 대전시에 따르면 3일 중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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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순천시·KT 손잡고 친환경 명품도시 만든다
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순천시 중심가의 자전거 무인 대여소. 20대의 스탠드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비어 있었다. 순천시 측은 “지난달 시작한 자전거 무인 대여사업의 인기가 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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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·태평양 지역 25개 도시 ‘친환경도시 만들기’ 손 잡았다
제2회 아시아-태평양 시장포럼이 27~29일 사흘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. 포럼 의장인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12개국 25개 도시의 시장·환경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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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년 도시 대상] 국토해양부장관상
경기도 양주(활력) 양주시는 일자리 만들기·성장동력·지방재정 등 활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 2003년에 시로 승격해 경기도 여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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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노자동차,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 상용화
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공해,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. 르노는 가격이 저렴한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2011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. 2009 프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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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메이드 인 코리아’ 충주에서 부활한다
이만중 보끄레 회장은 “충주 패션산업단지가 성공하면 중국과 비슷한 가격에 품질은 더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신동연 기자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강을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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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도시와 함께한 ' 서울 차 없는 날'
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된‘차 없는 날’행사는 일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취지의 상징적인 캠페인 이다. 지난 22일에는 전 세계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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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철도시설공단, 녹색성장 선도 ‘2020KR’ 발표
‘21세기 녹색 철도 혁명을 선도한다.’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내세우고 있는 ‘2020 KR 비전’의 핵심이다. 공단은 최근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담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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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장간’에서 녹색성장의 꿈 실현한 피츠버그
미국 피츠버그 시내 전경. ‘뚜껑 열린 지옥’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공해로 얼룩졌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이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났다. [피츠버그 =연합뉴스] 관련기사 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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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지하도로 “승용차도 빠르게 다녀야” “대중교통 장려 대책 역행”
‘서울 도심 40~60m 지하에 6개 노선 149㎞의 승용차 전용도로망’ ‘서울 지하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격자형 교통망’. 서울시가 지난달 5일 발표한 지하도로망 건설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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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‘자전거 투어열차’ 운행
코레일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와 자전거가 만나는 신개념의 ‘에코레일(Eco-Rail) 자전거투어열차’를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. 코레일은 이를 위해 자전거 거치용 객차가 설치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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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도어 투 도어 교통수단”
친환경 녹색교통의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 세미나가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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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, 2015년까지 건설 ‘광역교통대책’ 확정
국토해양부가 1일 내놓은 경기도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완료되면 경기도 남부 거점지역과 서울이 20~30분대에 연결된다. 특히 제2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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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스테르담 “이 정도는 돼야 에코 도시”
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처음 들어서면 끝없이 밀려오는 자전거 물결에 입이 떡 벌어진다. 암스테르담시에서 자전거의 도심 내 교통분담률은 60%를 넘는다. 그 다음이 전차와 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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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역 자전거 주차장 어떤 게 좋을까
환경오염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최근 자전거가 떠오르고 있다.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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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내음 물길따라 걷다 보면 서해 너머로 해넘이
명품 공원을 내세운 송도센트럴파크가 4일 개장했다.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수로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였다. 5일 인근에 건축 중인 포스코 주상복합건물 34층에서 내려다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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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로 떠난다, 80일간의 세계축제
인천세계도시축전과 그린바이크엑스포 홍보를 위한 전국투어를 앞두고 자전거사랑전국연합 인천본부 회원들이 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연습 라이딩을 하고 있다. 이들은 세계도시축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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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@나우] 일본 3개 도시 힘 합쳐 ‘관광 3고’ 뚫었다
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난토시의 고카야마 합장촌. 눈이 많은 탓에 60도 경사지게 만든 억새 지붕 양식이 특이하다. 왼쪽은 이 마을 민박집에 묵는 한 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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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시, 민간자본 벨리브 유치 ‘두 바퀴 실험’
내년 2월부터 고양시에서는 시민들이 시내 곳곳에서 손쉽게 공공임대 자전거(사진)를 빌려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일산신도시를 비롯해 화정·능곡·행신·탄현·중산·풍동 등 택지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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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라이더의 화려한 외출’ 자전거 열차가 달려간다
아침, 저녁 출퇴근 시간에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 주말 한강둔치에 나가면 “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정말 많다”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. 자전거는 친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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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국민은행·삼성화재, 자전거 200대 농어촌 기증
국민은행과 삼성화재는 자전거 200대를 ‘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’에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. 국민은행과 삼성화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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